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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마침기도

레지오 마리애는성모 마리아의 군대로 불리는가톨릭 평신도 단체로,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기도와 봉사를 실천합니다. 그 가운데 마침 기도는주회합을 마무리하며신자들의 믿음을 새롭게 다잡는 중요한 순서입니다. 신앙의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바치는 이 기도는,우리 각자의 삶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청하며,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간절한 고백입니다. 오늘은 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마침기도 전문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마침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천주의 성모님,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어려울 때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외면하지 마시고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모든 은총의 중재..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28. 18:13
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까떼나

가톨릭 안에서 평신도 사도직 운동을 대표하는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는성모 마리아의 정신을 따라세상을 복음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기도와 활동의 균형이 있으며,모든 단원이 매일 바쳐야 하는 기도가 바로 까떼나(Catena)입니다. ‘까떼나’는 라틴어로 ‘사슬’을 뜻하는데,이는 전 세계 레지오 단원들이동일한 기도로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합니다. 까떼나는 단원의 개인 기도일 뿐만 아니라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영적 사슬이기도 합니다. ✝️ 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까떼나 기도문 ☑️ 레지오의 까떼나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달과 같이 아름답고,해와 같이 빛나며,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저 여인은 누구실까?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27. 18:08
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가톨릭 신자들의 활동 중가장 대표적인 평신도 신심 단체 중 하나인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는‘성모 마리아의 군대’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기도와 선교 활동을 통해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이 단체는전 세계 가톨릭교회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성령의 인도를 청하고성모님의 전구를 청하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레지오 마리애의 시작 기도,까떼나, 마침 기도 등 주요 기도문을전체적으로 살펴보고,그 의미와 실천적 중요성까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가톨릭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 시작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오소서 성령님.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저희가 새로..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27. 06:10
가톨릭 생명 운동 기도문

가톨릭교회는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태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모든 생명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사랑받는 존재입니다.그러나 오늘날 우리는생명이 위협받는 다양한 사회적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생명 경시 풍조는 하느님의 창조 질서와인간 존엄성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가톨릭 생명 운동 기도문은단순한 신앙 고백을 넘어,생명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겠다는 다짐이 담긴 기도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지키고,생명의 문화를 이 땅 위에 세워 나가기 위한신앙인의 자세를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 가톨릭 생명 운동 기도문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저희가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저희가 생명의 ..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20. 18:28
가톨릭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가톨릭 신자라면미사 중에 익숙하게 바치는 신경(信經, Credo)은우리의 신앙 고백이자 교회의 가르침을 요약한 기도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은4세기 초 교회 공의회에서 확립된 가장 권위 있는보편 신앙 고백 문으로,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 교회,부활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을 조목조목 담고 있습니다. 이 신경은 신앙의 핵심을 하나하나 선언함으로써,교회가 믿는 바를 우리 스스로 고백하게 하는 기도입니다. 특히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우리가 어떤 하느님을 믿고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 가톨릭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한분이신 하느님을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20. 06:24
가톨릭 농민을 위한 기도

가톨릭교회는인간의 노동과 자연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자 합니다. 특히 농민들은 창조 질서 안에서땀 흘려 일하며 생명을 키워내는 하느님의 협력자입니다. 하지만 농업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고,농촌이 점점 고립되어 가는 이 시대에‘농민을 위한 기도’는 더욱 절실한 호소가 됩니다 이 기도문은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며땅과 자연을 돌보는 모든 이들을 위한 축복이며,생명과 공동체를 회복하려는 신앙인의 마음을 담은 간절한 기도입니다. 농촌의 현실을 함께 걱정하고희망의 씨앗을 심고 싶은 모든 신자에게 이 기도문을 바칩니다. ✝️ 가톨릭 농민을 위한 기도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온갖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니감사하나이다. ..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19. 05:33
가톨릭 시복 시성 기도문

가톨릭교회는오랜 세월 동안 하느님의 사랑을 증언하며신앙 약속을 지켜온 수많은 순교자와 증거자들을 기억하고 기립니다. ‘시복 시성 기도문’은 이들의 성덕을 되새기며,그들을 복자와 성인으로 높이 올려주시길청하는 정성 어린 기도입니다. 한국 천주교의 뿌리는신앙을 위해 생명을 바친 수많은신앙 선조의 피와 땀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 기도문은 우리가 그들의 삶을 본받고,지금 이 시대에도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다짐하는 소중한 기도의 자리입니다. 신자 여러분의 마음에 성인들의 발자취가 깊이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 가톨릭 시복 시성 기도문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저희 신앙의 선조인 순교자들과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사랑과 성덕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저희 순교자들에게강한 믿음과 용..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18. 05:49
가톨릭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환경 위기는단지 과학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가톨릭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는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의 정신을 담아,창조 질서 안에서 하느님과 모든 피조물과 조화로운 관계를 회복하자는 것은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 기도는 지구를 단지 거주 공간이 아닌,하느님의 숨결이 깃든 공동의 집으로 바라보게 하며,각자의 삶에서 자연을 보호하고,약한 이들과 연대하며 살아가려는 영적 실천의 길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기도를 드리며,오늘 내가 지구와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떠올려 보세요. ✝️ 가톨릭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가장 작은 피조물 안..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17. 05:47
가톨릭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

이 글에서 소개하는 기도는삼위일체 하느님을 찬미하며창조 세계와의 친교를 새롭게 하는 초대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하느님의 사랑과 지혜가 비치는 징표로 바라보며,숲과 바다, 하늘과 바람, 작은 생명까지도 감사의 시선으로 만납니다. 기도는 감탄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의 선택과 습관을 바꾸어절제·배려·연대로 이어지도록 우리를 이끕니다.천천히 낭독하고,각 연의 마지막 응답에서 잠시 멈추어 마음을 모은 뒤,오늘 실천할 한 가지를 정해 보세요. 기도에서 시작한 찬미가 일상에서 돌봄과 책임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 가톨릭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 하느님 아버지,모든 피조물과 함께 찬미하나이다.전능하신 성부께서 손수 빚으신모든 피조물은 아버지의 것이고아버지의 현존과 자애로 충..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11. 18:08
가톨릭 사회 교리 주간 기도문

가톨릭 사회 교리는 “믿음을 삶으로 옮기는 기준”입니다. 인간 존엄을 중심에 두고,공동선과 연대, 보조성, 가난한 이들 우선, 창조 질서 보전이라는핵심 가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도록 돕습니다.‘사회 교리 주간’은 이 가르침을 집중해서 배우고,작은 실천으로 이어 가는 신앙의 훈련 기간입니다. 이 한 주 동안 우리는“나는 어디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고 있는가?”,“내 말과 선택이 공동선을 세우는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집니다.그 물음에 답하는 가장 좋은 시작은 기도입니다.기도는 마음을 정돈하고 방향을 바로잡아 줍니다.아래 기도문은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바치기 좋은 구조로,하루의 시작과 끝, 모임 전후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꿉니다.오늘 한 번의 친절, 한 번의 경청, ..

가톨릭 기도문/여러가지 기도 2025. 9.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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